평소 커피를 즐겨마시는 뚱이어머니와 딸..
(그렇다고 고급 커피를 따져가며... 마시는 미식가들은 아니라는 것은 안 비밀!)
저녁에는 카페인때문에 잠을 자지 못할 까봐..
저녁식사 후 디카페인 커피를 즐겨마시고 있었다.
아래 이전 리뷰(스타벅스 캡슐커피, 네스프레소 캡슐커피)에서 말했듯이..
캡슐커피로도 디카페인 커피가 잘 나오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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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캡슐 커피 추천(네스프레소 머신용, STARBUCKS Capsule Coffee, NESPRESSO 머신)
우리집은 항상 드립커피를 먹어 왔었다. 원두를 구매해서 갈아서 직접 물을 붓든, 드립 기계에 원두가루를 넣고 기계로 내려 먹든.. 그런데 갑자기 캡슐커피가 먹고싶어진 모녀!!!!!! 스타벅스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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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캡슐 커피 추천(NESPRESSO Capsule Coffee, 재활용 백(Capsule Recycling Bag) 소개, 캡슐 분리수거
작년에 스타벅스 캡슐커피에 대한 추천글을 올렸던 것에 이어, 이번에는 네스프레소 캡슐커피를 구매하여 마셔본 리뷰를 적어본다. 우리집에서 사용하는 캡슐커신은 네스프레소 캡슐커피 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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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캡슐 디카페인 커피를 마시고 있었는데,
멋지신 공유님께서 티비에서 초록색 카누와 함께 등장한 것을 보고말았다!!(뚜둥!!!)
앗!!!!!!! 저거슨!!!!!!! 하며 마트로 달려간 뚱이어머니와 딸..(호다다닥)
캡슐 머신을 돌리지 않아도....
그냥 찬물에 바로 타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맥심 카누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를 소개한다!!
(맛보기 사진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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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카누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Mini(Maxim KANU Mini Decaffeinated Coffee)]
- 가격 : 1박스(10스틱) 당 2,700원(동네 마트에서 구매)
- 한 박스 크기(10스틱) : 가로 7.5cm, 세로 3cm, 높이 10cm
- 한 스틱 크기(카누 미니 10스틱 박스 기준) : 높이 9cm, 가로 2.3cm
- 한 스틱 당 내용량 : 0.9g
- 한 스틱 당 칼로리 : 3kcal
- 박스 및 스틱 색깔 : 진한 초록색(정말 이뿐 찐한 초록색)
- 한 스틱 당 물 권장량 : 100 ~ 120ml(기호에 따라 양을 조절하면 된다!!)
- 맛 : 실제 원두커피 맛에 미치지는 못하겠지만, 기존 카누보다도 뭔가 맛이 깔끔하고 쓰지 않고 맛있었음!!
- 특징 : 찬물에도 잘 녹음, 아이스아메리카노(아아)로 찰떡...!!!, 디카페인 캡슐 커피처럼 거품은 나지 않음!!
* 참고 : 갓 분쇄한 원두 고유 아로마를 담아내어 향기를 입혔고, 에스프레소 방식으로 저수율/저온 추출한 고품질 커피 파우더를 사용하였으며, 마이크로 그라인딩 공법으로 미세하게 원두가루를 갈아넣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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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박스는 한 손에 잡히는 겸둥이 싸이즈...
거기다가 정말 이뿐 찐 초록색..
촌스러운 그런 초록색은 절대절대 네버 아니다....!!
일단 박스 색깔에서 맘에 들어버린 카누 디카페인 미니!!
박스 전면과 후면에는 커피의 내용량과 칼로리에 대해 잘 적혀있는데,
한 박스에는 총 10개의 스틱이 들어 있고,
한 스틱 당 내용량은 0.9g, 칼로리는 3kcal이다..
박스 하단에는 유통기한도 꼼꼼히 적혀있다!!
박스를 점선 표시대로 개봉하면
열고 닫기 쉽게 사선으로 열린다.
아래는 스틱 하나의 모습 !!
스틱 하나하나에도 역시 유통기한 정보가 꼼꼼히 적혀있다.
또 스틱 상단에는 손으로도 쉽게 뜯을 수 있도록 처리하여
노란색 선(금색 같음...고오오올드....)을 표시해 두고 Easy Cut이라고 표기해 두었는데,
이 부분을 손으로 잡고 뜯으면 정말 쉽게 잘 뜯어진다!!
(어허!!!! 가위는 들어가 있어!!!!!!!!!!)
손으로 쉽게 뜯고나면
안쪽에 숨어 있는 귀여운 0.9g의 커피 칭구들을 만날 수 있다...(하..하이....!!)
이 귀여운 칭구들은 컵으로 끌어내려 바깥공기를 맡게 해준다...
컵에 나온 커피 칭구들의 모습..
흙 같기도 하고....(쏘...쏘...리)
이제 물을 부어준다!!
뜨거운 물에는 물론.... 찬물에도 잘 녹는 카누 디카페인!!
그냥 마셔봐도 맛이 정말 괜찮다!!!(물론 진짜 원두커피 맛보다는 덜하지만..)
기존 카누보다도 뭔가 인스턴트 커피맛이 덜하다고 할까?
거기다가 쓴맛도 덜하다!!
이제 아아(아이스 아메리카노)의 꽃인....
아이스를 담아 본다... 춍춍
역시.... 미남으로 재탄생한 카누 디카페인...(아이스 땡큐...)
이제 같은 색의 초록초록한 빨대를 꽂아주면...
초초초미남으로 재탄생한 우리의 카누..
저녁에 캡슐커피 머신에 물담아서,, 전원 키고,,, 돌리기도 귀찮고..
저녁에 캡슐커피 머신 소리도 내기 싫고...
조용하게 찬물에 디카페인 커피를 즐겨보고 싶다면???!!!!!
맥심 카누 디카페인 미니 칭구를 적극적극 추천한다!!!
모두모두 드셔보시길.. 진짜 츄쳔!!!
다머금.......... 데헷....
그럼 다음에도 좋은 리뷰를 가져오도록 하겠슘..
기대하시라...
춍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