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소식통 코너로 돌아온 뚱이어머니네 특파원. 바로 며칠 전, 침팬지의 어머니로 유명한 동물 행동학 박사 제인구달님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굉장히 유명하셨고, 전세계적으로 영향을 주었던 분이었기에, 제인구달이 누구이고, 업적이 어떻게 되며, 우리들에게 어떤 영향과 교훈을 남기고 또 어떻게 사망했는지 관련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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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구달은 누구인가? 제인구달 프로필

제인 구달(Jane Goodall, 본명 Valerie Jane Morris-Goodall)은 1934년 4월 3일 영국 런던에서 태어난 동물학자이자 환경운동가이다. 제인구달은 1951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1956년 친구의 제안으로 케냐에 가게되었다가 그곳에서 당시 유명한 고고학자이자 인류학자인 루이스 리키(Louis Leakey)를 만나게 되고 그에게 영향을 받게 된다.
1960년 제인구달은 루이스 리키의 제안으로 침팬지를 연구하기 위해 보호자인 자신의 어머니 밴 구돌과 함께 아프리카로 향했으며, 곰비 국립공원(당시 곰비 침팬지 보호구역)에서 침팬지 연구활동을 펼쳤다. 1964년에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협회에서 파견한 재능 있는 야생 동물 사진작가였던 휴고 반 라웍과 결혼하였고, 1965년에는 루이스 리키의 도움으로 학사학위를 취득하지 않고 케임브리지에서 박사학위를 받게 되었다.
1974년에는 휴고 반 라웍과 서로의 시각 차이에 대해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잦은 다툼으로 이혼하고, 탄자니아 국립공원 관리자이자 다르 에스 살람 의회 의원이었던 데릭 브라이슨과 재혼하였으며, 1986년부터 2025년 생전까지 동물보호에 관한 연설과 캠페인을 전 세계에서 진행했다. 그러던 중, 제인구달은 2025년 10월 1일,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향년 91세로 자연사로 별세했다.
제인 구달은 1960년대 탄자니아 곰베 스트림 국립공원에서 시작된 침팬지 연구로 전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생애의 절반 이상을 환경 보호와 동물 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제인 구달의 업적 - 침팬지 연구 및 동물보호 운동

제인 구달은 위의 프로필에서도 설명하였듯이, 1960년부터 탄자니아 곰베 스트림 국립공원에서 침팬지의 사회적 행동과 생태를 관찰하며, 인간과 동물의 경계를 허무는 연구를 진행했다. 제인구달의 가장 큰 발견은 침팬지가 도구를 사용한다는 것이었다. 이는 당시 인간만이 도구를 사용할 수 있다는 과학적 통념을 뒤엎는 혁신적인 발견이었고, 침팬지의 복잡한 사회 구조와 감정 표현, 협력 사냥 등은 인간과의 유사성을 보여주며, 동물 행동학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제인 구달은 1965년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동물 행동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이는 학부 학위 없이 이루어진 이례적인 사례였고 이러한 학문적 성취는 제인구달의 연구의 깊이와 신뢰성을 더욱 높였다고 한다.
제인구달은 또한, 인구의 급격한 증가로 숲에서 나무를 베고 땅을 경작하여 침팬지의 거주지가 좁아지고 아프리카에서 식용으로 사용하면서 침팬지의 인구수는 계속하여 감소하는 것을 보며 연구실과 실험실을 방문하여 과학자와 관리자와 토론하고, 열악한 환경에 사는 침팬지들을 위해 캠페인과 로비 활동, 일련의 강연을 하는 등 관련 활동을 펼쳤으며, 관계된 사람들과 전세계 인구에게 동물보호에 대한 영향력을 펼쳤다.(출처 : https://ko.wikipedia.org/wiki/제인_구달)

제인구달은 그녀의 업적과 관련된 수많은 상을 수상하였고, 관련하여 여러 책을 내었으며, 케임브리지 대학교 박사학위뿐만 아니라 다른 대학교들에서도 여러 박사학위를 받았다.
제인 구달의 영향력

제인 구달의 연구는 단순한 과학적 발견을 넘어, 인류와 자연의 관계를 재정립하는 데 기여했다. 제인구달은 1977년 '제인 구달 연구소(Jane Goodall Institute)'를 설립하여 침팬지 보호와 연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였으며, 1991년에는 '루츠 앤 슈츠(Roots & Shoots)'라는 청소년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하여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활동을 펼쳤다고 한다.
제인구달의 활동은 환경 보호, 동물 복지, 지속 가능한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으며, 유엔 평화의 사자(Messenger of Peace)로 임명되어 전 세계적으로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또한, '호프캐스트(Hopecast)'라는 팟캐스트를 통해 희망과 행동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팬데믹 중에도 활동을 멈추지 않았다고 한다.
제인 구달의 사망과 유산

제인 구달은 생애의 마지막까지 환경 보호와 동물 복지 향상을 위한 활동을 이어갔다. 사망하기 약 일주일 전인 2025년 9월 24일에도 뉴욕에서 열린 블룸버그 필란트로피 글로벌 포럼에 참석하여 환경과 청소년의 중요성에 대해 연설하였으며, 2025년 10월 1일,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자연사로 별세했다.
제인 구달이 인류에게 남긴 유산은 단순한 과학적 업적에 그치지 않는다고 평가된다. 제인 구달은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에게 자연과의 조화로운 공존, 동물에 대한 존중, 그리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행동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었다. 제인 구달의 삶과 사상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며,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노력의 중심에 있을 것이다.
오늘은 이렇게 침팬지 연구와 동물보호 활동가로 유명했던, 제인 구달에 대해 알아보았다. 제인 구달의 삶은 단순한 연구자의 삶을 넘어, 인류와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을 위한 여정이었다고 평가된다. 제인 구달의 업적과 영향력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전 세계적으로 이어질 것이며, 제인 구달의 정신은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살아 숨 쉴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을 여기서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