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딸이 매우매우 잘 사용하고 있는 형광펜에 대한 리뷰를 시작한다.
바로바로 스테들러 파스텔 형광펜 세트!!
(독일에서 오신 귀한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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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들러 파스텔 형광펜 6색 세트(STAEDTLER Textsurfer classic)]
- 구성 : 총 6가지 파스텔 색(옐로우, 피치, 핑크, 라벤더, 민트, 라임)
- 가격 : 인터넷에서는 5,400원에 판매 중..(딸은 오피스디포? 오피스넥스에서 9,000원에 구매!!)
- 제조국 : 독일(made in germany)
- 특징 : 눈이 편하고 색이 특이함. 특히 노란색의 경우 쨍하고 촌스러운 형광 노란색이 아니라 개나리 노란색 비슷해서 예쁨.(노랑이 딸의 최애 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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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세트로 되어서 플라스틱으로 포장되어 있었지만..
실사용 리뷰이다 보니,,, 이미 플라스틱 상자는 버리고
(현재 3개월째 사용중...)
사용해온 지 오래....(플라스틱 상자여...안녕,,,)
짜잔...!!! 딸이 사용하는 스테들러 파스텔 형광펜 세트는
총 6가지 색의 형광펜으로 구성되어 있다
뚜껑에는 이렇게 다 스테들러 마크가 잘 찍혀있고
형광펜의 몸통은 이렇게 이뿐 파스텔 색으로 되어 있다.
형광펜 뚜껑 위에도 각 파스텔 색이 표시되어 있어서(디테일.... 크으으으...)
뚜껑을 잘못 닫을 일이 없다..(바꿔서 닫아도 문제는 없겠지만..)
뚜껑에는 ‘TWIST CAP'이라고 표시되어 있는데
옆으로 비틀어서 열면 쉽게 열린다고 한다..
그런데 딸은 그냥 위로 잡아당겨서 열어도 큰 문제 없이 잘 열려서..
그냥 위로 잡아당겨 열고 사용중..
뚜껑을 열면 촉촉하게 적셔진 형광펜 머리가 등장..
형광펜 한 쪽 옆면은
세로로 홈을 파서 뭔가 세련된 디자인을 연출했다..
ㅠㅠ 짱귀다.....
형광펜을 직접 사용해보면
아래 사진처럼 너무나도 이뿐 색색깔 서류가 된다..(엉망진창??)
이뿌면... 장땡이다...
무엇보다도 그냥 쨍한 형광펜을 사용하는 것보다
눈이 정말 편하다
(쨍하게 강조되는 것을 원한다면 그냥 일반 형광펜 사용 권장...)
무지개도 그려보고... 추쳔도 적어본다...
(데헷 데헷)
정말 잘 사용하고 있는
세련된 형광펜!!!!
모두모두 눈 편하고 이뿐
스테들러 형광펜 사용해 보시길!!
그럼 오늘도 이만..
춍춍!!!!